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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보아요 2021. 4. 9. 13:44

파워스윙은 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다. 던지기라면 힘이 센 사람이 유리하지만 원심력으로 헤드무게를 던지기 위해서는 적당한 각속도가 필요하다. 당겨서 던지기에는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지않는 일반인이라면 프로처럼 휘둘러서 정확한 컨택, 힘의 전달을 하는건 불가능하다.

F=ma

Impulse=

 

 

malaska move

스피드를 높일수 있는곳

양 팔꿈치

임팩트에서 오른 손목과 왼골반(왼무릎의 높이 유지에서 왼골반을 뒤로 밀어주면서 힛팅)

손목을 접으려고도 펴려고도 하지 않는데 관성에 의해서 각도 유지됨

 

 

공을 치는게 아니라 클럽 헤드에 공이 실리는 느낌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백스윙을 만들고 당기는 것이다. 가장 피해야 할것은 치려는 마음이다. 치려고 손목을 쓰면 망한다.

백스윙 탑에서 임팩트까지 손목을 고정하고  줄다리기하듯이 헤드를 뒤로 당기고 클럽헤드가 지나갈때 팔로우를 한다.

 

체크 포인트

  1. 어드레스 체크(오른어깨가 나와있으면 높은 확율로 두껍게 때린다, 살짝 뒤땅)
  2. 그립 체크(왼손 새끼손가락부터, 오른손 중지 약지만). 양 팔꿈치는  코어쪽으로. 클럽 끝은 항상 배꼽으로.
  3. 왼쪽 어깨 연결 체크. 느슨하게 끼어 있으면 회전하는 동안 논다(숄더 팩킹).
  4. 오른 검지에 헤드무게를 가지면서 백스윙. 팔꿈치가 열리는걸 막아준다.
  5. 클럽을 허리높이에서 손목을 고정하고 클럽을 뒤로 당긴다.(밭을 가는 느낌. 팔로 당기는게 아니라 체중이동으로).
  6. 어깨도 팔도 골반의 턴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뒤로 보내는 클럽헤드를 방해하지 않고 체중이동으로 피니시를 만든다.

어깨가 들어가는 것/골반의 턴 각도/오른팔 접기 펴기 등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어깨관절의 안착

몸을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올바르게 몸이 작용해야 한다. 몸의 움직임의 기초는 매우 간단하다. 짐볼을 두 팔로 끌어안고 앞뒤로 숙였다 피며, 좌우로 몸통을 돌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이런 자세를 잘 살펴보면 팔이 내려가게 하려면 몸을 숙이게 되는 것이고 팔의 회전 또한 몸통을 돌려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이처럼 팔의 움직임은 몸통이 방향을 잡아준다. 여기서 팔과 몸통에 연결지점은 어깨관절인데 안정적으로 몸에 안착하여야 한다. 안착한다는 의미는 어깨뼈가 체간에 달라붙게 만드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현대인들은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어깨 부분이 위로 올라가 있고 앞으로 굽어 있어 어깨뼈가 들려있다. 어깨 관절의 안착은 어깨를 아래 방향으로 내려주고 가슴을 펴서 앞으로 굽어진 부분을 펴주는 것이다. 전문적 용어로 숄더 토크 또는 숄더 패킹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토크와 패킹은 다른 의미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어깨의 안착이다.
 

내가 착각한것

클럽스피드=토우의 돌아가는 속도(임팩트존을 지나는 헤드의 속도가 아님)

그립의 중요성=왼손그립이 공과 만드는 앵글유지, 오른손 그립이 오른손을 펴는(헤드를 던지는) 속도 결정. 왼손을 대충 잡아서 뒷땅

임팩트존에서 어깨의 얼라인먼트(어드레스와 같은 모양을 유지하면서 클럽을 던진다.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면 안됨)

클럽을 던진다=오른손 위에서 아래로(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던지는게 아님)

 

올바른 선택

공을 뒤로 보내는 느낌으로 친다=어깨의 방향을 목적지로 얼라인

왼쪽으로 앉는 것=임팩트시에 다운블로와 회전축 유지

골프는 왼손으로, 허리높이에서 지면반력, 오른 손은 고정하고 받치는 보조